유미나는 처음 딱 봤을 때 생각했던 이미지랑 실제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
사진이나 첫인상만 보면 밝고 상큼한 느낌이 먼저 들어오는데, 실제로 보면 은근히 성숙한 분위기도 같이 있어서 묘하게 계속 눈이 감. 웃을 때는 진짜 생글생글 과즙상 느낌인데 가만히 쳐다볼 때는 또 분위기가 확 달라짐ㅋㅋ
몸매도 확실히 관리 많이 한 티가 남.
그냥 마르기만 한 스타일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탄탄하면서 볼륨감이 살아 있어서 옷 입고 있을 때랑 실제 라인 봤을 때 느낌 차이가 꽤 큼. 허리부터 골반까지 떨어지는 라인도 예쁘고 전체 밸런스가 좋아서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는 몸매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나 장점은 분위기라고 봄.
너무 세거나 부담스럽게 꾸민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에는 편하고 친근한 느낌인데, 이야기하다 보면 중간중간 나오는 눈빛이나 표정에서 은근한 반전이 있음.
말도 잘 받아주고 리액션도 좋아서 어색하게 시간 가는 느낌 없었고, 웃는 모습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있다 나온 느낌.
상큼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너무 애기 같은 느낌은 싫고, 어느 정도 분위기랑 볼륨감까지 같이 보는 사람이라면 유미나 꽤 괜찮을 듯.
개인적으로는 사진보다 실제 분위기가 더 괜찮았고,
“밝고 상큼한데 은근히 성숙한 반전이 있는 스타일” 이 말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