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시간이 자유로운 날이 오니 괜찮다가도 달리고 싶어짐
벌이가 막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가성비 중의 가성비인 금메달로 다니는 중
내가 내는 돈에 비하면 마사지 퀄도 그렇고 아가씨 퀄도 아주 좋음
후줄근하지만 아주 편한 차림으로 터벅터벅 금메달로 걸어감
별다른 대화가 오고가지 않고 오고가는건 오로지 돈과 미소뿐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 쌤이 들어오심
솔직히 쌤 이름은 굳이 물어보지 않는게 그냥 다들 잘하시니 굳이?
시원하고 확실하게 풀린 몸으로 매니저를 기다림
인사하며 들어오는데 목소리에서 느껴지는게 살짝 까칠하겠다 싶은?
그래서 오늘은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어리고 이쁘고 몸매가 좋네...?
이러면 마인드가 좀 안좋더라도 ㅇㅈ이지 싶었음
솔직히 성격이 까칠하다고 해봐야 할 수 있는거 없는 스파에서 큰 문제가 안됨
그래서 다른 업종 다닐땐 마인드가 제일 중요했는데 스파 다니고서부터는 와꾸가 1순위임
그런 점에서 방울 매니저는 아주 좋은 픽이라고 할 수 있음
일단 아무리봐도 막내라인 일듯하고 이쁘기까지 하면 감사합니다 임
스킬이 막 훌륭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못한다 소리는 절대 안듣겠고
눈이 호강하면서 하니까 솔직히 다른건 신경을 안썼음 ㅋㅋㅋㅋㅋ
내가 눈이 호강한다고 하지만 막 연예인급이다 이런건 아님
난 분명 내가 내는 돈 대비 얘기하는거임 그렇게 오늘도 만족하고 즐달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