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이쩜오 다녀왔습니다ㅋㅋ
여기저기 다녀봐도 요즘은 결국 어나더만 찾게 되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괜찮아서
은근 단골처럼 계속 가게 되는 듯.
그날도 일 끝나고 친구놈이랑 술 한잔하다가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결국 또 달렸습니다ㅋㅋ
친구놈은 귀찮다길래
“야 한타임만 놀고 가자”
겨우 설득해서 같이 출발~
사실 여러 명 가면 부담도 좀 줄어서
놀기엔 또 괜찮거든요ㅎㅎ
항상 찾는 이제훈대표님한테 전화해서
현재 상황 체크하고 바로 강남 이동.
늦은 시간인데도 애들 많다고 하더니
진짜 초이스 라인업 괜찮더라구요.
5명씩 끊어서 총 4조 정도 본 듯?
오랜만에 초이스 보는 맛 제대로였습니다ㅋㅋ
친구놈은 추천 필요 없다면서
“난 그냥 내 스타일 느낌만 본다”
이러고 바로 앉히더라구요ㅋㅋ
저는 이제훈대표 추천으로 몇 명 더 봤는데
그중에 분위기 엄청 청순한 스타일 한 명이 눈에 딱 들어옴.
처음엔 그냥 귀엽고 얌전한 느낌인 줄 알았는데
앉아서 이야기 시작하니까 은근 사람 홀리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조곤조곤 말하면서 계속 가까이 붙는데
괜히 설레는 분위기 올라옴ㅋㅋ
노래 틀고 분위기 타기 시작하는데
반전 매력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처음 느낌은 청순했는데
막상 텐션 올라오니까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애교도 많아서 사람 정신 빼놓는 스타일;;
특히 눈 마주치면서 웃는데
괜히 더 취하는 느낌 들더라구요ㅋㅋ
친구랑 같이 온 게 순간 후회될 정도로
혼자 왔으면 더 길게 놀았겠다 싶었음.
결국 한타임 끝나고 친구놈이
“야 이제 가자~” 이러는데
전 이미 분위기 제대로 타버려서ㅋㅋ
“너 먼저 가라… 난 오늘 잠 안 올 것 같다”
바로 친구 보내고 혼자 연장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는 진짜 둘만의 분위기.
룸 안에서 술 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가까이 붙어서 장난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오랜만에 진짜 만족감 제대로 느끼고 나온 날이었습니다ㅋㅋ
진짜 유흥은 운빨이라는 말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좋은 추천도 중요하지만 결국 타이밍이랑 케미가 맞아야 되는 거 같네요ㅎㅎ
너무 재밌게 놀고 와서 아직도 웃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