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스타일 미팅 마치고 순정이 보러 올라갔습니다
프로필상 168cm의 기럭지라고 해서 예상은 했지만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드러난 목선과 갸름한 얼굴형입니다
얼굴은 조신한 에겐녀 스타일인데, 몸매는 전혀 조신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자연산 B컵이라는 가슴은 사이즈를 떠나서 탄력이 미쳤습니다
탱글 쫀득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거 같습니다
손을 잡아끌고 복도로 데려갔습니다
소파에 앉자마자 서브 언니 두 명이 달라붙어 순식간에 가운을 벗겼습니다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양쪽에서 꼭지를 공략당하고
가운데서 순정이가 존슨을 부드럽게 빨아줬습니다
부드러움에 단전에서부터 신호가 왔습니다
옆에서 서브들이 "오빠 금방 커지네?"라며 멘트를 날리고
서브가 BJ를 손정이가 랄부를 빨아주는데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맛보기에 이미 풀발 상태로 방으로 끌려들어 갔습니다
방에 들어와 샤워를 같이 했습니다
순정이는 물다이 없이 마른다이로 승부한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물기를 닦아주고 침대에 엎드리자 오일을 듬뿍 바른 순정이가 상체를 타고 넘으며 들어왔습니다
등판을 가슴으로 짓이기듯 문질러주는데
탱탱한 가슴 살결이 하나하나에 느껴졌습니다
입부항으로 등판 곳곳을 빨아들이며 내는 "츕, 츄릅" 소리가 청각을 미친 듯이 자극했습니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엉덩이 골을 벌리고 흡입하는데
움찔거리는 제 반응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앞판으로 돌아눕자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흡연자라 그런지 입안에서 나는 향기조차 깔끔했습니다
가슴으로 비비며 꼭지를 빨아주고 동시에 들어오는 핸플 스킬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강약 조절이 확실해서 비제이를 받으면서도 갈 뻔했습니다
장갑을 씌우고 여상위로 시작했습니다
순정이가 위에서 천천히 앉으며 제 것을 삼키는데 그 쪼임이 아찔합니다
묶었던 머리를 풀어헤치자 보이는 표정이 정말 야릇했습니다
깊숙이 박힐 때마다 터져 나오는 "흐으응.." 하는 신음 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질척한 마찰음이 방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었는데
자연산 특유의 그 꽉 찬 탄력감이 손바닥에 착 감겼습니다
허리를 튕기는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상위로 체위를 바꾸고 입술을 포개며 격렬하게 박아 넣었습니다
순정이가 제 귓볼을 혀로 핥으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는 순간..이성의 끈이 툭 끊어졌습니다
"쌀 것 같아"라고 말하자 다리로 제 허리를 더 꽉 감아오며 받아주었습니다
시원하게 발사하고 나서도 한동안 품에서 놓아주지 않는 쫀득한 연애감까지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