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 한 잔 하다가 지인 한 명이 마사지나 받으러가자고해서
다 같이 마사지받으러 가는걸로 하고 어디로 갈지 정하는데
노원에 있는 헬로스파에 전화 후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방문하니 사람이 쫌 있네요
4명이서 와서 대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크게 대기는 없었습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기를 기다리면서 탈의한 채로 방에서 엎드려 있으니
배는 따뜻하고 등은 선선하니 취기도 오르고 조금씩 졸립니다
때 마침 들어오시는 마사지쌤 대충 인사만 건네고 다시 눈을 감은채로 엎드려서
몸에 힘을 빼고 있으니 곧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 마사지쌤
목부터 아프지않게 적당히 부드러운 힘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시는데
마사지가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취해서 정신이 반 쯤 나간채로 졸면서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까 ...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마사지 받다보니 어느 새 끝났다고 합니다 ㅎ
신호 주시길래 돌아눕고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 전립선마사지도 은근 매력있네요
전립선마사지 끝나고 매니저님 입장 예진이라는 매니저님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슬림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약간의 와꾸를 보는데
칼 단발에 청순한 스탈... 와꾸+몸매는 일단 제 기준점에서 합격점이였네요ㅎㅎ
들어와서 옷 벗고 준비하는 동안보니 이쁘더라구요
그렇다고 스파에서 엄~~청 이쁜 연예인 와꾸는 찾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파에 있는 매니저치고는 이뻤습니다 제 기준에서;;;;;;ㅎㅎㅎ
예진이가 인사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몇 마디 던져오는데
대화를 섞다보니 마인드도 좋은 것 같습니다 탈의 하고 배드 위로 올라오는
가까이서 보니까 피부결도 좋고 웃는 얼굴이 생각보다 더 이쁘네요
애무를 시작하는데 애무도 정성스럽게 잘 해줍니다!
위에서부터 밑으로 천천히 애무를 받고 본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애무보다 본게임이 중요한데 쪼임도 굉장히 좋았고 그 뭐랄까...
닳고 닳아서 기계적으로 하는 그런 매니저랑 다르게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저한테 집중해서 안겨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간만에 빠른 발사를.....
나갈때도 웃으면서 배웅까지 해주네요 나온 뒤에 실장님이 어땠냐고 물어보시길래
엄청 잘 받고 좋았다 하고 나왔네요 지인들도 엄청 잘 받고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