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끝나고 근처 갈비집에서 팀원들이랑 회식하고 여자직원들 전부 집가고 10시쯤
나랑 동기1명 후배2명과 함께 급 땡겨서 시청근교로 놀러가기로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사이트로 인연을 맺게된 이정재대표가 생각났고 정재대표한테 전화하니 오늘 무조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재대표가 있는 발렌시아가로 행선지를 고했습니다.
4명이였고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많이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왠만하면 다니지말라는 분위기가 쭉 있었기 때문에요.
무튼 가니 방을 4명이서 왔다고 엄청큰 곳을 주었어요 . 20명은 들어가도 자리가 널널할듯..
신경썻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분도안되서 바로 초이스 할까요 라고 물어보는 정재대표
화장실다녀오자마자 초이스시작. 왜 자신만만했는지 알겠더라구요
1조 8명. 보고나서 바로하지말라는 정재대표ㅎㅎ 3조까지 바로 준비된다네요
거진 20명넘게본거같아요 바로바로 이어지는 초이스.
정재대표가 내 스타일을 알기때문에 오늘은 찐한 아가씨로 하라해서 그아가씨 겟했어요
그리고 노는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찐하게 놀고있었어요
2타임도 끝나가고.. 동기는 집에서 전화오고
난 혼자 더달려야겟고.. 그래서 1타임더 연장!.
1:1로 있는데 연지.. 아까도 적극적이였지만 더욱 적극적이네요..
순간 너무 이뻐보여서 나도모르게그만..ㅋㅋ
3타임을 노니깐 거진 2시조금 넘었네요 아 지갑에 구멍나겠다 형들도 한번 놀러가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