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끗 쳐다보는 눈빛,
묵직하게 들어오는 힙라인… 박을 수밖에
입장할 때부터 느꼈다.
유빈, 눈빛이 야했다.
말은 애교인데 눈이 먼저 속옷을 벗긴다.
입가에 미소 띤 채 다가오더니
"오빠~ 심심했죠?"
하면서 붙는다.
그때 슬립 아래로 살짝 드러난 힙라인…
진짜로 말문 막혔다.
클럽에서 밀착하며 살짝 엉덩이로 부비는데
허벅지에 전해지는 탄력감이 장난 아님.
그 짧은 순간에도 이미 뇌는 딸칵.
“이건 박아야 한다.”
무조건적인 본능 발동.
방으로 들어와
샤워 후 침대에 나란히 누웠는데
몸이 닿는 순간 느낌이 왔다.
이 여자, 준비되어 있다.
가볍게 키스.
혀끝 부딪히는 순간…
둘 다 이미 젖었다.
가슴 만지다
아래로 내려가 인사하고
손으로 힙을 꽉 잡았을 때,
그 감촉은 딱 탱글 + 묵직 + 반응형.
그대로 뒤로 돌려
후배위로 깊게 밀어 넣는다.
유빈은 허리를 스스로 꺾으며
엉덩이로 내 중심을 조이듯 반응.
숨소리, 눈빛, 엉덩이 떨림까지
전부가 유혹이었다.
리듬 빨라지니 그녀도 한껏 엉덩이로 밀어댄다.
그때 무릎 위로 내려오는
그 힙라인이 실루엣으로 보이는데…
그냥 참을 수 없었다.
폭주.
사정 후,
엉덩이 감싸 안고 숨 고르는데
그녀가 웃으며 속삭였다.
"오빠… 나중엔 더 세게 해줘요?"
유빈은 눈빛으로 유혹하고
엉덩이로 중독시킨다.
그 힙, 한 번 잡으면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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