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슬립을 입고 있는 '단이'는 분명 오피과인 듯했습니다.
그렇다고 오피 출신은 아니고 안마가 유흥 첫 입문이라고 하네요.
암튼 스타일 미팅 때 애인 모드 좋은 친구를 부탁드렸더니 제게 안성맞춤인 친구를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대신 물 다이는 포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몰토크를 나누면서도 방금 처음 본 건데도 쉴 새 없이 뽀뽀를 해대는 통에 도파민은 뿜뿜이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물 다이 그 까이 꺼 없어도 그만이죠.
웃으면 눈이 반달이 되는 게 매력적이었고 90년대 혼성 그룹 투투의 황혜영 싱크가 있었습니다.
'단이'도 그런 소릴 몇 번 들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고.
몸매는 스탠더드에서 살짝 스키니 쪽으로 치우친 군살이 하나도 없는 스타일이어서 더 흡족했습니다.
가슴부터가 성감대라 본방에서 파운딩을 하면서 동시에 가슴 물빨을 하게 되면 버라이어티한 장면을 목격하게 될 겁니다.
쩌렁쩌렁한 신음소리는 물론 알아듣기도 힘든 무슨 방언처럼 섹 드립을 쏟아내는 등 아주 난리 부르스였습니다.
월화수 중 이틀가량을 랜덤으로 출근하는 야간 알바조라고 하니 예약 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