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펑이 좀 있는편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봐야하는 유소은입니다
유소은언니와의 만남 그리움은 그저 행복감으로
밀물처럼 휘몰아치며 열정의 순간은 어느덧
금새 결실로 이루어져서 썰물처럼 밀려나갑니다
대화삼매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첫 콜에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유소은 언니를 따뜻하게 포옹해주고
격려의 한마디후에 스탭과 함께
유소은 언니 방을 나섭니다
오늘도 이렇게 정말 정말 아름답고 황홀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언니와는 그냥 편안하고 어린그녀와 질펀하게 노는
그런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만족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