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퇴근도 빨랐는데 이대로 집에가기는 아쉬워
토부기에 한통~ 역시..... 불금이라 그런가;;
몇몇 언니들 물어보니 대기시간들이..
결국 포기하려고 가려는데 하루 언니가 된다고~
하루라고 하면 요즘 뜨는 신상녀잖아요~
1타임 펑크나서 바로오면 가능하다고 해서 달려감.
하루 제대로 보기로하고 계산하고 방에서
30분 정도 밥도 먹고 대기후 바로 입장.
말도 조근조근 잘하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하며.
일주일의 노곤함이 풀리는 듯한 기분.
대화하는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배려하는 모습과 마인드가 언니의 장점이져.
연애까지도 말 다했습니다
침대에서 허리돌리는게 아주 재대롭니다.
저도 모르게 신음이.. -0-;;
제 동생은 하늘을 뚫을듯 솟아 올라 자세를 바꿔
하루를 밑에 두고 무한 펌프질을 하려했지만
하루의 쪼임에 오래 버티지못하고 제가 져버렸네요
방긋 반겨주는 하루 미소를 보니 저도 흐뭇해지네요
이렇게 기분좋게 연애한적이 있나싶을정도로 대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하루의 최대 강점은 와꾸인데
애인모드도 수준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