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슬렌더 매니저 가은을 접견했습니다. 호빗남들의 로망인 슬래머이죠ㅎㅎ 길쭉하게 뻗은 다리와 어울리는 매우 탱탱한 B컵에가까운 ㅅㄱ는 감탄을 자아내게만듭니다. 귀여운 얼굴에 밝은 미소가 더해지니 심장박동이 쿵쿵거리며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 사이 제 동생은 잔뜩 성이나서 딱딱하게 고개를 들고있으니 마침 매니저가 그걸 보고 벌써부터 이러면 나중에 플레이 시작했을때 어쩌려고해? 하는데 ㅎㅎ 정말 창피하지만 나른한 쾌락과 수치심의 조화가 마약같네요 ㅎㅎ 플레이가 시작되면 동생은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합니다. 그걸 매니저가 알아서 완급을 조절해주니 배려심에 감탄합니다. 절정에 이르고나서야 벌써 50분이 지남에 아쉽네요. 역시 170 슬래머는 정답입니다.또 만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