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보는 매니저가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멀어서 초이스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예쁘고 몸매 좋은 매니저로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평소 즐달하는곳이라 의심 없이 보내달라햇죠 ㅎㅎ
진짜 사랑스럽고 애교많은 아영!!
앉아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대 웃는 모습도 이쁘고 조곤조곤
말도 이쁘게 잘하고 쿨한성격이라 즐달이구나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ㅋㅋ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마사지 받으면서 좀 친해지긴 했는데 한두번 더 봐야 낯가림을 안할꺼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 성격탓인지 마사지가 참 꼼꼼해요 제몸중에 아영이 손이 안닿은곳이 없는거같아요
가끔 손으로 무릎같은곳 간지렵히면 엄청 간지러워하고 소리내서 웃는데 진짜 미칩니다
만약 한국말만 좀더 잘한다면 사귀고싶은 마음이 너무 클정도로
서비스때도 부끄러워 하는 성격은 그대로에요 ㅋㅋ
역립하려는데 깜짝놀라면서 얼굴 도리도리 할때는 진짜....하...
얼굴 자꾸가리는데 수줍어 하는 모습이 진짜였어요
돈 아깝지 않고 나중에 한번 더 보기로 인사나눈뒤 아영를 보냇습니다
너무 기분좋은 즐달이였습니다~ 오늘부로 아영이로 갈아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