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다들 이런 저런 약속이 많이 잡히고 송년회도 있을텐데
평소에 연락 안오던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불알친구들 몇명이 모여서 신명나게 놀고
집 방향이 같은 친구랑 같이 집 들어가는 길에 스파 방문
술도 어느정도 됐고 시간도 늦은지라 피곤해서 마사지 받고 HP 코스로
결제 하려는데 실장님이 HP보다 연애코스 추천해주셔서 연애코스로 진행
술도 마시고 피곤한지라 자신은 없었지만 추천해주는 코스로 해보기로 함
40대 정도 되어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해줌
샤워를 하고 화장품을 안발라서 얼굴이 당기던 찰나에 관리사분이 얼굴에 팩으로 수분보충해줌
여기서 일단 맘에 들었음 1차 합격의 목걸이 주어짐
예선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해서 마사지 받는데 정말 체계적으로 부분화 시켜서 강력하게 관리함
처음에 탈의하면 몸이 식어서 으슬으슬 한데 마사지 조금 받으면 몸에서 열올라옴
그리고 올라온 열이 식을때쯤 관리사분이 뜨끈뜨끈한 스팀타올 덮어주는데 너무 좋았음
스팀타올로 덮어서 찜 마사지 할때 2차 합격의 목걸이 주고싶었지만 보류
전체적으로 건식과 스팀 마사지가 끝이나고 전립선 마사지 해주는데 GG
2차 목걸이 바로 줘버림 쫙쫙 달라붙는 손길로다가 바짝 약올려 놓고 나가심
교대로 아가씨가 입장을 했고, 첫인상은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었고
몸매에서는 단연 가슴이 먼저 눈에 들어옴 홀복이 곧 터질듯하게 위태로워 보임
일단 뽀얀 피부에 미어터지는 가슴에서 3차 합격
합격 확정되고 서비스 시작되는데 캬~ 참 맛이 좋음
어깨까지 오는 브라운톤 머리카락에 서비스가 더해지니 한껏 더 야릇함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보니 흠잡을때가 없는 이쁜 가슴임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뽀얀게 어두운데서도 눈에 띄고 음영이 져서 모든게 더 도드라짐
그렇게 한참을 주거니 받거니 서비스가 진행되고 ㅅㅈ감이 슬금슬금 오던 찰나
시간이 다 됐음을 알려주는 알람이 울렸고, 그럼에도 은비 아가씨는 묵묵히 서비스를 계속해줌
알람이 울린후 ㅅㅈ감이 없어지고, 핸플로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은비는
그래도 집중해서 한번 해보라며 서비스를 지속했고, 그러던 와중 다시 ㅅㅈ감이 올라오며
HP가 아닌 연애로 마무리가 되었음 (ㅅㅈ이 엄청 시원한게 킬포)
왜 카운터에서 실장님이 HP보다 연애를 추천 했는지 알거같음
HP 좋아하시는 분들도 연애로 하시고 HP 받으실 수 있으니 , 금액차이 생각하면
ㅁㅈㄱ 연애코스로 하는게 이득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