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과 행운 사이... 원폭을 두번이나 맞고도 살아난 할배...
불운과 행운 사이... 원폭을 두번이나 맞고도 살아난 할배...
바로 미츠비시에서 기술자로 일하던
야마구치 쓰토무...
동년 5월부터 히로시마 조선소에 출장을 나왔다가
출장 종료를 하루 앞둔 8월 6일 출근길에 피폭...
이로 인해 안면과 왼쪽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왼쪽 청각도 상실한 채로
잠시 기절해 있던 중
불현듯 떠오르는 가족 생각에
황망한 몸을 이끌고 구원열차에 몸을 싣고 8월 7일에
고향에 도착
그 뒤 본사인 미츠비시 조선소에서
일을 하던 중에 재차 피폭(고향이 하필이면 나가사키)
가족들은 다행히 방공호에 있어 전원 무사했고
할아버지는 93세까지 천수를 누리시다 돌아가셨다고..
인생사 새옹실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