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남친과 난 사내 비밀 커플인데 회식 도중 남친을 여자 화장실로 데려가 스탠딩 섹스를 했다. 남친의 신음 소리가 들릴까 봐 내내 그의 입을 내 손으로 막아야 했다.”-최은정(28세)
22 “남친과 야외 수영장에 놀러 갔을 때 선베드에 누워 남친에게 몸에 오일을 발라달라고 했다. 그리고 그가 오일을 바르는 동안 비키니 끈을 툭하고 끌렀다. 그러자 그는 나를 수영장으로 데리고 가서 온몸을 애무해줬다. 남들이 안 본다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를 힐끗 쳐다봤고, 난 그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 -오윤희(26세)